엑스맨1-엑스맨의 최근 3회(퍼스트클래스~아포칼립스)를 보고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최근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데이즈오브패스트, 아포칼립스를

보고 엑스맨1부터 다시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자기전에 엑스맨1을 봤습니다.

2000년도에 개봉을 했었네요~

벌써 16년전이네요...아~ 옛날이여~~

 

시작은 1944년 독일에서 시작되네요.

유태인들을 수용소로 보내는 장면인듯 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을 나누고 있네요.

얘가 에릭(=매그니토)인듯 보입니다.

부모랑 헤어지기 싫어서 쇠철창문을 보며 울부짖는데...

엄청난 힘에 4~5명의 군인들이 이 아이를 붙잡고 

질질질 끌려갑니다.

결국 개머리판으로 얻어맞고 기절한 후 문을 보니...

이렇게 엉망이 되어 있네요...

이 장면이후에 시간이 흘러흘러 "약간의 미래"로 옵니다.

돌연변이(Mutants)들의 위험성에 대해서

의원 한명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켈리의원입니다. 

주장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관리를 해야한다는건 이해되지만 

돌연변이를 총기와 동일하다고

주장하는건 조금 심한듯...

그 장소에서 찰스(=이그재비어=자비에)교수와 

에릭(=매그니토)가 재회하게 됩니다.

찰스: 2차대전 이후로 인간은 많이 변했어...

에릭 : 유태인 증오에서 돌연변이 증오로 말인가?

결국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배척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반박에 찰스도

할말을 잊고 맙니다.

장면이 바뀌어 

도박격투장에서 결투를 하고 있는 

울버린~~~

우와! 젊네요^^ 방가방가~

거기서 로그(다른 사람과 피부접촉을 하면 상대방의 기와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보유)를 

만나게 됩니다.

이동중에 매그니토의 수하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스톰(할베리죠...넘 섹시해~~^^) 과 스콧에게 도움을 받아 X-men 학교로 

오게 되죠..

진에게 치료를 받던중 벌떡 일어나 진을 공격하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벌떡 일어나서 주변 사람 공격하는게 

울버린의 특기입니다.

탈출중 자비에 교수가 강의중인

방으로 들어가게 되서

자비에교수와 첫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서로 인사하는 울버린, 스톰 그리고 스콧

자비에에게 매그니토가 자신을 노렸다는 

사실을 알고 X-men과 함께하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돌연변이를 제제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의원을 납치하는 레이븐(=미스틱, 신체 및 의상까지 모든 외형을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함.)

이때는 제니퍼로렌스가 아니고 레베카로미즌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했었네요...

울버린을 진찰하고 남 후의 대화입니다.

울버린의 나이를 알수가 없다고

교수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세레브로는 옛날 모습이랑 크게 다를 바는 없는듯...

울버린 : 매그니토의 위치는 알 수가 없나?

찰스 : 세레브로를 회피하는 방법을 찾아냈더군...

울버린 : 어떻게...?

찰스 : 나랑 같이 만들었으니까...

찰스(자비에)와 에릭(매그니토)가 원래

한편이었음을 알려주네요...

로그를 납치하는게 목표였는데

울버린이 목표였다고 착각한 모두들의 

오해를 풀어줍니다....ㅎㅎ

로그의 능력을 이용해서 매그니토 자신의 능력을 

증폭하여 모든 인간들을 돌연변이로

변화시키려는 매그니토에게 로그는 납치당합니다.

매그니토에 의해 켈리의원은 해파리 인간으로 

변이되지만 몸이 비정상적으로 물러지는등

부작용이 심합니다.

결국 켈리의원은 스톰이 보는 앞에서 물이 되어

소멸하게 되고...

울버린과 스톰, 진, 그레이는 로그를 구출하기 위해서

출동합니다. 출동!!!!!

미스틱을 쓰러뜨리고~

매그니토도 쓰러뜨리고~~

매그니토를 플라스틱 감옥에 가두고

격리시킨 후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였네요~~~

지금까지 개봉했던 편을 보고

앞의것을 보니 좀더 재미있고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다음편에는 

엑스맨2편을 보고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엑스맨:아포칼립스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leisure-life.tistory.com/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