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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여행

엑스맨3-최후의 전쟁

황제0206 2016. 7. 21. 12:42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논산에 가기전에 어제 봤던

 

엑스맨3-최후의 전쟁을 리뷰하고 가려고 합니다.

일단 제 기준의 평점은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엑스맨2에 비해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6/07/20 - [기타등등] - 엑스맨2-시리즈중 최악의 편(울버린의 과거)

 

찰스와 에릭이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언제나 절친이었지요.

돌연변이들을 위하는 마음은 같지만

방법에 대한 생각이 다를 뿐...

 

진 그레이의 집에 방문을 합니다.

찰스는 엑스맨 학교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에릭은 그냥 따라온거구요...ㅋ

 

요렇게 차분하고 멀쩡한데...

 

능력은 모든 엑스맨들의 능력을 합쳐놓은 듯

끝판왕입니다.^^

 

곧곧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들로

가족간의 갈등 및 개개인간의 불신

개인적인 심리적인 충격으로

사회는 혼란스러워지고 인간과 돌연변이들의

갈등이 심화되어 갑니다.

 

로그의 애인인 바비가

물진투과능력자인 키티와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자..

로그는 자신의 능력에 불만과 함께

바비에 대한 실망감에 빠지게 됩니다.

 

2편에서 진을 잃고 실음에 빠져있는 스캇

 

행크맥코이...미국의 장관으로 나옵니다.

인간과 돌연변이의 화합의 희망이기도 하겠지요.

 

레이븐은 아직도 제니퍼로렌스가 아니고 레베카로미즌입니다.

 

한편 돌연변이 유전자를 제거하는 능력자가

나타나게 되고

이 아이를 연구하여 돌연변이의 능력을 없애는 약을

치료제라는 명목으로 개발해 내게 됩니다.

 

모이라 박사라는 여인이 잠시 나오는데

너무 이뻐서...ㅎㅎ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워 하는 로그...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싫어하는

돌연변이들도 있고...

 

돌연변이는 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돌연변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 근처에 가면 능력이 사라지게 되는

모습에 놀라는 맥코이...

 

스캇은 진이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진이 사라졌던 알카라이 호수로

가서 진을 만납니다.

 

쓰러져 있던 진을 엑스맨 학교로 데려왔는데

자비에 교수가 울버린에게 말하길 능력을 제한해 오다 보니

새로운 인격이 진 안에 생겨서

이중인격이 되었다는...

 

진이 일어나서 스캇을 자신이 죽였으니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자신을 죽이라고 하는데

울버린이 죽일리가 없지요...

사라져 버리는 진

 

이 장면은 미스틱이 에릭을 보호하다

대신 치료주사를 맞고 인간이 된 모습입니다.

에릭은 저 모습이 비호감이라며

미스틱을 버려 버립니다.

이때의 에릭의 모습이 비호감이죠...ㅋㅋ

 

에릭자신보다 강하다는 돌연변이가 있다는

말에 진임을 알고 진을 찾아나서는 에릭

찰스와 함께 진을 만나러 갔는데

 

에릭을 날려보내고...

 

찰스를 소멸(?)시켜버립니다.

 

진을 데리고 온 에릭

 

돌연변이 치료제를 거부하는 선봉에

서도록 진에게 말합니다.

 

인간이 된 미스틱이 에릭을 배신하고

에릭의 본거지를 발설합니다.

 

군대가 본거지를 공격하지만

거짓 정보였고, 군대가 전멸될 위기에

나타난 엑스맨~~

짜잔~

 

공격!!!

 

가장 멋진 캐릭터인 스톰!!!!

 

우리 장관님은 힘도 쎄요~

 

얼음과 불의 대결~

역시 불능력자 존은 에릭편에 섰네요.

 

혼란을 틈타 에릭에게 치료제를 놓는 맥코이

 

이제 다 끝났다며 진을 진정시키는데

군대는 역시 도움이 안되죠...

갑자기 기습하는 군인들...ㅠㅠ

 

결과는 개죽음입니다.

그냥 소멸됩니다.

 

세상을 멸망시킬 기세로 모든걸 파괴하는 진

 

 

 

자신의 상상을 벗어나는 능력에

놀라는 에릭(=매그니토)

 

소멸되는 몸을 계속 재생시켜가며

진에게 다가서는 울버린

 

너를 위해서....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진에게 손톱을 꽃는 울버린

 

울부짖습니다....ㅠㅠ

 

이번 전투에서 진그레이와 스캇써머스...그리고

찰스자비에교수가 희생되었습니다.

 

로그는 치료제를 맞고 왔나 옵니다.

 

이제는 이렇게 애인과 손도 잡을 수 있어요.

이렇게 돌연변이의 능력을 버리는 자유도

존중되어야 겠지요.

 

장관은 반기문대사의 후임으로 UN대사로 임명됩니다.^^

 

에릭(=매그니토)은 진짜 모든 능력을 잃고

인간이 된걸까요?(아니겠죠?..ㅋ)

 

감독이 브라이언 싱어가 아니었네요...

 

이번화에는 엔딩크레딧이 끝나 후에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자비에는 살아있다!!!!!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2편에 비해서는 훠~얼씬 재미있었던

엑스맨3 : 최후의 전쟁이었습니다.

 

2016/07/20 - [기타등등] - 엑스맨1-엑스맨의 최근 3회(퍼스트클래스~아포칼립스)를 보고 다시보기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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