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게라 불려서 이틀이 멀다하고 자주 방문했던 다이소, 작년에 일본의 말도 안되는 반도체 원료 판매 중지로 인한 무역보복으로 인해 불매운동의 피해를 피할 수 없었던 다이소입니다. 다이소에 자주 가서 쇼핑하는 것을 즐겼던 저도 일본의 이러한 바보같은 짓거리가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을 알고 다이소를 이용하는 것을 최소화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도배를 하는데 필요한 물품 중에서 다이소에서만 파는 물건도 있어서 아주 가끔 이용을 하고 있는데 제가 다이소에서 가끔 구입하는 품목은 손목이 긴 비닐 장갑입니다. 하지만 일단 다이소에 가면 꼭 필요한 품목만 사서 나오는게 아니고 둘러보다 보면 굳이 안사도 되는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이소를 나와서 집으로 오는 길에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