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농원 들러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보리수 나무가 있길래 이건 얼마예요? 했더니15000원이요...하시길래...싸네...? 해서 바로 하나 주세요...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보리수열매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지요~~ 저희가 산건 이거보단 훨씬 작습니다. 하지만 뿌리근처에 제1주지가 있어서 거기까지 흙을 올려 묻었다가 내년에 분리해서 번식을 시키려 합니다.^^ 다음에 사진 한번 올리겠습니다. 보리수 꽃입니다. 보리수 열매입니다. 돌아오면서 아! 보리수 열매 다 따가지고 올껄~~~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다 익었는데...ㅋ 근데 어차피 다음주중에 가서 벽돌로 잔디 경계 만들어야 하니 그때 따와도 되고 주말에 애들이랑 잔디 심으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