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경유) 자동차들의 올스톱 위기론까지 거론이 되었던 요소수 대란이 오늘부터 사실상 종료되었습니다. 거점 주유소에서만 판매가 한정되었던 요소수 구입이 오늘부터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많이 싸지긴 했지만 대란이 일어나기 전보다는 비싼 편이고 1인당 하루에 구매 가능한 물량도 20L로 제한이 되었지만 구입이 자유로워지면서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서 경유자동차들이 운행을 하지 못할 사태가 될 우려는 사라졌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금 현재 요소수 수입업체들의 재고량은 690만리터이고 12월 중에 추가로 700만리터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 안에 요소수의 수습 불안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디젤자동차를 운행하시고 계신 운전자분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셔서 구입을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