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용직근로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해에 개정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1월27일부터 공공 100억 이상, 민간 300억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올해 초에 우전사업본부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위탁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출퇴근 기록을 위한 RF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형 전자카드를 개발해서 출시했습니다. 건설현장 출입기록 인식이 가능한 우체국 체크카드로 출퇴근시 전자카드를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하여 출퇴근 내역을 기록할 수 있어서 임금체불을 방지할 수 있고 퇴직공제금 적립을 누락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현장에 출입하면서 봤던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출퇴근 태그 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