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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여행

엑스맨5 -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역대 엑스맨시리즈중 최고의 편)

황제0206 2016. 8.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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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1944년 2차세계대전의 막바지네요...


에릭랜셔, 즉 매그니토의 어릴때의 수용소 장면을 

보여줍니다.


독일의 장교인 세바스찬 쇼우가

에릭의 능력을 알고 에릭의 어머니를 미끼로

에릭의 능력을 이끌어 냅니다.


결국 어머니는 죽고...에릭은 폭주합니다.


쇼우에게 관리받게 되는 것을 암시하며 

장면이 바뀝니다.




장면이 바뀌어서 찰스와 레이븐의 만남이

그려집니다.


잘 자란 찰스 이그제비어...교수가 됩니다.


세바스찬 쇼우도 능력자였네요...

그것도 강력한...타인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내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을 당하면 흡수했다가 돌려줍니다.


쇼우와 함꼐 다니는 엠마 프로스트....

매력적인 캐릭입니다.^^

엑스맨4(울버린편)에서 울버린의 애인의 여동생역으로 나왔었던 캐릭입니다.

배우는 다르지만...

울버린의 애인은 피부접촉을 이용해 타인의 마인드를 컨트롤하는 능력이었고 

그 여동생은 피부를 금속으로 변하게 하는 능력자였지요.


2016/07/29 - [볼거리&들을거리] - 엑스맨4(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4 Origins Wolverine ,2009





 

쇼우를 잡으려다 익사할뻔한 에릭을 구해주는 찰스...

돌연변이는 너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찰스입니다.


행크 맥코이가 개발한 셀레브로를 이용해 돌연변이들을

찾아나서는 에릭과 찰스

 

중간에 울버린도 만나는데 바로 까입니다.^^

욕먹고 바로 포기!!!


영입한 돌연변이들을 능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자신의 본래 모습을 싫어하는 레이븐은

항상 보통인간의 모습으로 변신을 한채

마찬가지로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는 행크맥코이와 

썸을 타게 됩니다.

(행크 맥코이는 발부분이 손처럼 생겼지요...엄청 빠르게 달릴수도 있고요...)


결국 치료제라는 것을 만들지만...

레이븐은 본래의 모습 그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행크는 혼자서 주사를 맞더니...


이런 모습이 되버립니다. 미래의 UN대사의 모습이지요..^^


찰스와 에릭은 이 매력적인 여자를 협박해서 쇼우의 

위치를 알아내고...


결국 에릭은 찰스를 따돌리고

쇼우를 죽여 복수를 이룹니다.


동전으로 머리를 뚫어서 죽이지요~

어릴적 동전을 못 움직여서 죽게 만든 어머니에 대한

복수입니다.


이 와중에 인간들은 돌연변이 말살을 위해 총공격을 하고

이를 막아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반격하여 오히려 공격한 해군들을 몰살시키려 하는데...


찰스가 이를 막아내는 와중에 허리에 총알을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찰스는 휠체어 신세가 됩니다.


레이븐은 에릭과 함께 떠나게 되고...


찰스는 돌아와서 X-men 학교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굿바이 키스와 함께 모이라의 

기억을 지워주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모이라의 기억은 엑스멘:아포칼립스에서 되돌아 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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