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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 쓰는 김에 예전에 봤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도 포스팅 하려구 합니다.
이번 내용은 어벤저스 2에서
지구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너무나 큰 피해로 인한 희생양이 된
어벤저스들의 분열의 이야기입니다.
외계인들의 침공조차 어벤저스들이
나타나면서 부터라는 말같지도 않은 논리들이 판치는 때에
캡틴과 스칼렛위치가 작전중에 또 민간인 희생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자
어벤저스를 세계정부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안건을 UN에서 발의합니다.
어벤저스 인원중에서 이에 찬성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가 나눠지게 되지요.
그러던 중, 캡틴의 오랜 친구인 윈터솔저(버키반즈)가
UN협정장소에 폭탄테러를 하게 되고
나이지리아 국왕은 살해당하게 되면서
어벤저스에게 윈터솔저의 체포명령이
내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캡틴은 오랜친구를 구하러 가네요.
(이부분은 좀...아무리 제정신이 아닐때 한 범죄라도 범죄인데...)
새로운 캐릭인 블랙팬서입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는
나이지리아 왕자입니다.
아이언맨/블랙위도우/비전/스파이더맨/워머신/블랙팬서
VS
캡틴아메리카/스칼렛위치/윈터솔저/앤트맨/팔콘/호크아이
로 나뉜 2팀은 박빙으로 육탄전까지 하면서 격돌하게 됩니다.
여기선 스파이더맨도 출연을 합니다.
고딩으로 나오는데 엄청 나불대고 까불댑니다.
매력적인 캐릭이네요^^
앤트맨...캡틴측에 한팔 보태주네요~~
미니멀이 아닌 맥시멈으로...ㅋ
요렇게 함팀이네요~
전 스칼렛위치가 넘 매력적이더라구요...
장풍을 쏘는 듯한 동작이...너무 멋져요~
아이언맨 팀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출연이 돋보였습니다.
군인들은 역시 한편인가요...ㅎㅎ
개인적으로 넘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블히어로 총출동 단합대회인듯...ㅋ
싸우더라도 결국은 서로의 위기때는 도와주러 오겠다는
캡틴의 편지도 든든하고요~
마무리도 나름 훈훈했네요^^
이상으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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