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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마블 히어로중에
제일 작은 앤트맨(Ant Man)을 봤습니다.^^
내용은 그닥 재밌지는 않았지만 마블 히어로중의 하나이고
시빌워에도 함께 출연했으니 봐줘야겠지요^^
2016/07/29 - [기타등등]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 솔직한 후기
작아졌는데 인간일때의 질량이 유지가 되어
주먹질을 하면 총알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원리의 현실화입니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히어로가....ㅋ
때는 1989년...쉴드의 모습인듯 합니다.
이 분은 스타크의 아버지고요~
앤트맨(Ant Man)의 개발자인 행크 핌입니다.
왠지 앤트맨의 기술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네요.
하지만 제자가 기술을 가로채서
팔아먹으려고 하고...
이를 막기 위해서 딸과 함께 앤트맨에 적합한 사람을 찾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 사람입니다.
교도소에 가면서인지 그것과는 상관없는지 암튼
이혼을 하고 딸아이가 있는데
직장을 구해야 아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교도소에서 나와서
어디에도 취업을 할 수 없는 현실의 벽에서
괴로워 합니다.
그때 다시 범죄에 솔깃하게 되고
그게 바로 행크 핌 박사의 집을 터는 겁니다.
하지만 그건 모두 행크 핌 박사의 안배였습니다.
훈련을 하는 앤트맨...
가장 중요한 능력인 개미를 다루는 능력입니다.
개미에게 동전을 돌리게도 만드는
굉장한(?) 능력입니다.
개미가 모든 일을 해줍니다.
날개달린 개미를 비행기처럼 이용하기도 하죠...^^
뭔가 오해가 있어보이는 딸 호프양에게
어머니의 죽음의 이유를 늦게나마
설명하는 아버지...
(왜 하필 지금....ㅋ)
왜 이제야 말씀하시냐며
급 친해지는 부녀지간입니다.
(이럴걸 왜 궂이 미리 안 알려줬는지...이게 왜 비밀인데...?)
암튼 앤트맨의 기술을 팔아먹는걸 막기 위해서
어벤저스의 본거지에 침투하는데....
(굳이 왜 가는건지 설명을 들어도 잘...ㅋㅋ)
제작비 때문이겠지요....
저렴한 팔콘만이 나타나
앤트맨과 싸웁니다.
딸아이를 위협하는 나쁜 앤트맨을 물리치고
엔딩은 해피엔딩~~~
내용은 참 별거 없고 시나리오도 그닥입니다.
취업이 안되자 바로 범죄를 다시 저질렀던 부분에서
히어로라기엔 인성에 문제가 좀 있지 않나 싶네요...^^
(그건 데드풀도 마찬가지 겠네요^^)
솔직히 보다가 중간에 좀 졸정도로 재미가 없긴 했습니다.
히어로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현란한 액션도 별로 없고
웅장한 CG도 없거든요^^
이상 마블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인
앤트맨(Ant Man) 의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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