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어제 드디어 잔디를 낄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비만오면 진창이 되는 황토질 땅에 배수를 용이하게 해주기 위해 마사토 8차(10만원/차)를 부어줬으니 이제 잔디 심으면 되겠다 생각해서 고생고생해서 땅을 고르고 구배도 어느정도 맞췄는데... 함께 조성중인 저희 뒷집과 소장님집이 배수가 잘 안되는 문제가 발견되어 3집 모두 유공관을 심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저희는 잔디를 안깔은 상태였기 때문에 잔디를 들어내지 않아도 되었던 것을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 ㅎㅎㅎ 암튼 유공관을 묻기위에 마사토를 2차를 더 시키고 땅을 파서 유공관 묻을 공간을 만들고, 유공관을 묻고나서 다시 땅을 고르고 구배 맞추고, 모래 15톤차 한차 시..
옐로하우스
2016. 6. 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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