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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어제는 저희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다가 장동차 정비로 수리비용을 대박 지출을 했네요~
완전 종합적으로 수리해서 새차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냉각수가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새는 부위를 찾아서 일단 뒤히터까지
연결되는 파이프에서 새고 있는것으로
진단하고 교체했습니다.
리어히터(뒤히터)파이프입니다.
부식이 되서 나중에 떼어내서 보니 손으로 꺽으니까
푸스스 부서지더라구요...ㄷㄷㄷ
빼내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
5시에 맏겼는데 9시에 마무리 되었다는...
타이어도 편마모가 심해서 현재 할인하는
뒤에 두짝을 넥센타이어로 갈아주었습니다.
하는김에 얼라인먼트도 잡아주었구요~
엔진 플러싱도 같이 했습니다.
하고 나서 시동10분정도 키고난후에
엔진오일 상태를 보니 아주 맑음입니다.
어제 들은 자동차 수리비용은 75만원 돈인데...
할인 23만5천원 받은거에 위안을 삼아야 겠지요.
큰 돈 들어갔으니 2~3년은 더 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자동차 정비 잘하셔서 안전 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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