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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여행잡니다.
오늘은 양시장 모두 양매도로 힘이 없는 장이네요...이런날은 장을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요.
겸사겸사 주식관련 글을 써볼께요.
제가 생각하는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좌관리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계좌관리란....
1. 내가 이종목을 얼마까지 살 껀지를 정함. (종목선정 및 비중관리 ==> 이게 가장 중요함)
2. 어느정도의 수익에서 팔껀지를 정함. (반등폭으로 수익실현)
3. 어느정도의 손실에서 팔껀지를 정함. (최대 손실금을 정해서 해당 금액의 손실이 넘어가면 대응선을 정해서 일부라도 손절)
먼저 비중관리부터 얘기하면...
예를 들어 나의 종목선정 기준에 들어온 종목을 매수하기전에 10%씩 최대 30% 비중으로 분할매수해서 반등폭은 3%, 최대손실금을 얼마로 정하고 매수를 하는겁니다.
3차매수 이상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하고 만약 3차매수후에 최대손실금액에 도달한다면 전저점이라든지...라운드피겨라든지...아님 특정 이평선을 기준으로 잡아서 손절을 해줘야 합니다. 최소 일부라도...1/3 비중이라도 덜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좀더 아래 자리에서 덜어준 비중만큼을 재매수해서 평단을 낮추는 과정이 가능한것이죠. 단, 중요한것은 이종목의 비중은 30%를 절대 넘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손절을 정 못하겠으면 차라리 더이상 사지 말고 냅두시는게 낫습니다. 찔끔찔끔 더 사봐야 평단은 내려가지도 않고 비중만 커져있는 최악의 결과를 보며 허탈해 하게됩니다.
이런식의 계좌관리가 없다면 한종목에 대부분의 자금이 묶여서 속만 끓이는 상황이 빈번하게 되고 한종목의 손실로 그동안 벌었던 모든 것...아니 그이상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많이들 경험해 보셨죠?
오늘은 간단이 이정도만 말씀드리고 다음에는 매수하는 기준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프로그램은 주구장창 팔고 있고 외인은 양매도...기관만 살짝 코스닥에 들어와 주고 있네요...금요일장 답네요...오후에는 좀 돌려주면 좋겠어요...선물은 기관 대량 매수인데 최근 선물에 기관들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니 현물에도 강하게 들어올 날이 있겠지요. 그때를 기다리며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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