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일 일정은 언제인가요?

요즘 이명박근혜 정부의 수많은 적폐들이 파고파고 또 파도 무궁무진하게 튀어나오고 있으며 그동안 설마설마 하던 일들이 모두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 저질러졌던 외교문제 및 군사적 문제의 해결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정부를 공격는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정치인들과 언론들을 보면서 분노를 감출 수가 없는데요.

민주적인 방법으로 국정농단 세력을 몰아낸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민주적인 방법으로 나쁜 정치인들에게 벌을 주는 방법은 투표뿐이지요. 하루 빨리 투표로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싶은데 21대 총선 일정은 2020년 4월15일로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우선은 올해 2018년에 있는 지방선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일은 바로 6월 13일이며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8년 6월 13일, 일명 613 지방선거라고 부르고 있죠.  지방선거는 지방의회의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입니다.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서울특별시장, 부산광역시장, 경기도지사를 선출하며 교육감과 각 특별/광역시 구청장, 일반 도시들의 시장들까지 선출합니다.

특히 이번 2018년 6월 13일의 지방선거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진행이 되는데요. 서울시 노원구 병, 송파구 을과 울산광역시 북구를 비롯해서 여러 지역의 재보궐 선거가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투표 가능 연령 및 투표시간>
투표가능 연령은 1999년 6월 14일 이전에 태어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투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성향이 있을 수 있고 관점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정권의 수많은 적폐들을 파헤치고 주동자들을 처벌하는 것은 정치적인 이념 또는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선과 악의 문제입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적인 정권 교체를 이뤄낸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나머지 적폐들에게 공포를 주는 방법은 투표권의 행사뿐입니다.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무서움을 저들에게 반드시 일깨워 줄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결과로 국민의 뜻을 그들에게 알리고 함부로 행동하지 못할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