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새로운 김치통을 열었더니 이렇게 김치위에 하얗게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이거 다 버려야 하나? 아까워서 어쩌지? 힝.....ㅠㅠ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니 이 흰곰팡이의 이름은 골마지로 골마지가 생긴 김치는 버려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골마지가 있는 위에 부분만 걷어내고 먹어도 된다는 사람이 있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골마지는 유해성은 없고 골마지가 생긴 부분만 걷어내고 물에 씻어서 가열해서 먹으면 된다"입니다.세계 김치연구소는 김치표면에 생기는 희색막은 곰팍이가 아닌 "효모"에 의해 생기는 "골마지"이며 골마지를 발생시키는 효모의 위생 안정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마이크로바이올로지(Journal of Microbiology)'..
맛있는여행
2019. 10. 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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