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놀러나가지도 못하고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 날이 많습니다. 이렇게 어쩔수 없는 방콕신세일 때 그동안 보고 싶었던 애니를 정주행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어렸을 때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 들장미소녀 캔디, 미래소년 코난, 빨강머리 앤 등의 만화영화를 TV로 시청하기 위해서 그 시간만을 기다리곤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은 기다릴 필요없이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언제나 어디서든 애니를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편리하긴 하지만 오히려 예전과 같은 낭만은 느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정주행하고 있는 애니는 진격의 거인입니다. 원작은 만화였지만 진격의 거인은 진정 애니로 봐야 합니다. 귀멸의 칼날과 하이큐를 보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3기까지 시청하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