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관 묻기 (몸은 녹초에...짜증 지대로...)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즐거운 집 꾸미기가 이번 연휴에는 유공관만 파묻다가 끝나버려서 조금 짜증이 났네요. 유공관을 묻기 위해서 땅을 파고 있습니다. 흙을 붓고 나서 무거운 차들이 엽집 공사한다고 들락날락거려서 땅이 아주 딱딱해서 무지 힘들었네요....이럴까봐 흙을 4차나 더 시켰던 건데 이 무심한 포크레인 기사님께서 저 아래쪽에 흙을 다 가져다 붓고는 가버려서 이렇게 개고생 막노동을 시키는지....좀 짜증이 났습니다. 작업지시를 제대로 해야 할꺼 아뇨~ 소장님!!!!! 약 30cm 는 땅을 파야 유공관을 제대로 묻을수 있습니다.자갈을 깔고 부직포로 감은 후에 흙으로 옆을 채운 후에 위를 자갈로 덮고 흙을 그 위에 덮어서 마무리 하게 되는데 그래야 여유가 있습..
옐로하우스
2016. 6. 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