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해서 저녁먹기~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 수영장에 다녀오면서 요미에게 오늘 저녁에 짜장밥 해줄까?? 하니까 만세!!!!를 외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데 해줘야지요~~ 집에 오면서 짜장가루를 사옵니다. 감자작은거 3개 양파 남은게 반개 있어서 작은거 2개를 추가해 줍니다. 그리고 당근 1/3을 송송 잘라줍니다.^^ 후라이팬에 마늘 다진것을 넣어주고~ 감자 잘라서 넣고~ 양파랑 당근 다 잘라서 넣어 주고 식용유 약간 두르고 복아줍니다. 어느정도 복은 후 물을 7~800cc 정도 부어준후 야채가 푹 익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야채가 다 익었다 싶으면 짜장 가루를 넣고 약불로 조금 쫄여줍니다. 짜잔~ 완성!!!! 짜장 만들기....너무 쉽죠??? ㅎㅎ 이렇게 간단히 딸아이의 엄지..
건강한 여행
2016. 7. 28.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