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팬카페 가입 - 딸과의 소통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어제 막내딸(초4) 요미가 지 언니(중3)랑 쑥덕쑥덕하면서 춤을 추고 있길래 뭔데? 하고 물어보니 긴 말 않고 전설의 3분33초를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하고 오늘 아침에 찾아보니....방탄소년단이란 아이돌 그룹의 "불타오르네"란 노래의 춤이었습니다. 굉장히 격정적이면서 힘든 춤으로 보이더군요.

큰 아이가 방탄 팽인것은 알고 있었지만, 둘째는 따라서 좋아하는 척만 하고 있나 보다...했었는데...ㅋ

두 딸이 모두 이 친구들을 좋아하니 저도 더 알고 싶어 졌습니다....그래서 바로 팬카페를 찾아서 가입했네요~ ㅎㅎ

공식팬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BANGTAN)

바로 가입합니다.

준회원으로 가입이 되었습니다. 이제 등업신청을 해야 겠지요. 

이왕 가입했으니 왕성한 활동을 해 줘야 겠지요~~ ㅋ

등업신청을 했는데 제대로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기다려 보겠습니다.^^

이제 이 친구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의 자켓사진들입니다.

잘 생긴 친구들과 매력적인 친구들이 조화롭네요...

노래를 들어보니 가창력과 랩실력도 좋은 것 같습니다.^^

춤들도 잘추고~

불타오르네 뮤비를 봤는데 멋있네요. fire!!!!

스쿨룩이네요~

요건 딱 일본 스타일이네요~

더 이상의 꿈은 없다? 제목은 좀 맘에 안들지만....좀더 희망찬 타이틀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아이돌인듯 합니다.

광고도 많이 찍었네요~

퓨마~ 

BBQ~

SK텔레콤까지~~

이제부터 한명 한명 찾아보지요....

뷔

1995년 12월 30일

178cm, 58kg

슈가

1993년 3월 9일

176cm, 57kg

정국

1997년 9월 1일

178cm, 61kg

제이홉

1994년 2월 18일

177cm, 59kg

저희딸이 제일 좋아하는 지민

1995년 10월 13일

175cm, 60kg

진

1992년 12월 4일

179cm, 60kg

 

랩몬(리더)

1994년 9월 12일

181cm, 64kg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공부하고....좀더 알아가도록 할꼐요~

방탄소년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