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이른 여름 휴가로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에 놀러왔습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고 평일이라서 오전 11시쯤 들어가니 한산합니다^^ 이 좋은 날씨에 저희가 리조트를 전세낸 것 같아요. 슬라이드도 기다림없이 바로바로 타고♬ 파도유수풀의 시원한 파도도 만끽합니다^^ 수영장에서 시원한 휴식을~ 그런데 야외풀은 점점 물이 따뜻해지네요...ㅋㅋ 요래 수중 카페도 있습니다. 딸내미들...쁘니와 요미... 컨셉 샷이네요~ 요미와 아내~ 우리 쁘니...아주 모델 샷입니다.^^ 이른 휴가라 편하고 싸게 잘 놀았습니다. 지금 근처 꺼먹돼지에서 고기 구워먹고 산책 좀 하다 들어와서 쉬고 있는데 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 숙박은 덕산타워호텔에서 묵었는데나름 깔끔합니다..
재밌는 여행
2016. 7. 14.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