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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하우스

사랑채 전등과 스위치, 콘센트 모양과 위치도

황제0206 2016. 8. 16. 14:38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이제 바닥 상부공사까지 완료되었으니

벽체가 세워지겠지요.


사전에 가구 배치나 동선등을 고려해서

전등과 스위치, 그리고 콘센트의 

위치를 미리 정해줘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안 생기겠지요.


이렇게 미리미리 원하는것을 시공사에 모조리 요구를 하고

공사를 하면서 조율하는게 좋습니다.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생각으로 맏겨놓으면

서로 나중에 불편해 지지요.


저희 옆집은 화장실에 환풍기를 안 달아놓아서

자그마한 선풍기를 별도로 달아놓았더라구요.


시공사에서 알아서 해주는건 아주아주

기초적인 부분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저희 집은 정원의 배수문제로 고생을 했구요.(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2016/06/06 - [우리만의 집짓기] - 유공관 묻기 (몸은 녹초에...짜증 지대로...)



일단 등의 위치는 대략적으로만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모든 전구는 LED로 할 예정이며

전체적인 공간이 넓지 않으므로 

현관과 외부현관을 제외한 모든 등은 

매립등으로 설치해서 최대한 넓어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에어컨은 1층과 2층에 벽걸이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콘센트가 생각외로 많이 필요합니다.

나름 꼼꼼히 표시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아내가 인터넷의 바다를 써핑하면서 모은 

저희 사랑채에 적용할 만한 아이템들의 

사진들입니다.



요즘 이런 해적선 분위기의 현관문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요런식이죠...근데 나무문은 현관으로는 좀...

재질은 금속이면서 모양만 이런 것도 있겠죠?



현관 바닥은 요런 타일로 하려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풍 문양이라고 하네요^^



저희 거실겸 안방이 이런 식으로 데크와 바로 연결 될겁니다.^^

외부등도 이런 모양으로 달 예정입니다.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이런 식으로

만들려고 하고요~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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