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 생존보고^^ 그리고 몽블랑 벽돌
일전에 5그루의 모종을 심었던 포포나무... 한그루는 배송중에 주간이 부러져서 왔고 한그루는 제가 잎을 떼다가 부러졌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어제 비가 온후 오늘 가서 보니... 세순이 나 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스스로 살아남아 줘서 고맙다~ ㅎㅎ 배송중 부러져서 온 놈입니다. 새순이 많이 났네요~ 무럭무럭 자라다오^^ 제가 부러뜨린 놈입니다. 부러뜨리고 나서 얼마나 안타깝고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 줄기가 그렇게나 약할 줄은...앞으로는 잎을 뗄때도 전지가위를 꼭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포포나무잎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실생묘가 더 낫다고들 하시는데 이유는 접목묘는 접목부위가 바람에 부러지는 확률이 높아서랍니다. 실생묘도 줄기가 이렇게 약하니...어느정도 자라서 목질화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세..
옐로하우스
2016. 6. 16.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