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MALL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말복을 맞이하여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대전 금성삼계탕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에서 오래된
맛집이라서 찾아갔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냥 SOSO 정도입니다.
자세한 후기 시작합니다.
이 건물이 금성삼계탕 건물입니다.
최근에 간판을 바꿨네요.
건물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주차권 가져가시면 1시간 무료입니다.
백종원이 왔었다는 광고판이네요^^
포장도 여러가지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렇게 분류해 놓은 것은 맘에 듭니다.
가격은 괜춘합니다.
레이아웃은 여느 삼계탕집의 스타일입니다.
맡반잔인데 김치, 깍두기 맛있습니다.
삼계탕입니다. 보글보글~
요즘같은 폭염에는 배속을 뜨뜻하게 뎁혀줘야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다른 삼계탕집보다 닭이 좀더 작습니다.
앞접시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니 완전 영계지요~
그래서 푹 삷지 않아도 살이 부드러워서 다른 집들의
삼계탕처럼 살이 막 부드럽지는 않고 씹는맛이 살아있습니다.
부드러운 삼계탕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양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그닥 추천할 만한 집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맛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삼계탕 정도는 됩니다.
근처에 있다면 가끔 가서 먹을 정도는 됩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하지만 멀리서부터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LIST
'건강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털제거기(콧털정리기) 파나소닉 ER-417 후기, 콧털 함부로 뽑지 마세요~~ (0) | 2016.08.17 |
---|---|
과자, 햄, 소시지의 유해성과 식품완전표기제의 필요성 (0) | 2016.08.16 |
내몸에 딱 맞는 반신욕 방법 (0) | 2016.08.15 |
위급한 상황!! 내 주변의 영업중인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한다면? (0) | 2016.08.12 |
브로콜리의 효능 (0) | 2016.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