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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행

내몸에 딱 맞는 반신욕 방법

황제0206 2016. 8.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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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내몸에 딱 맞는 건강을 위한 반신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몸과 증상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난 후에...



체온이 낮거나 몸이 찬편이라면 
38°C 정도의 물에서 10분 반식욕후 욕조에서 나와서
 10초간 손발에 찬물을 끼엊고 다시 반식욕을 하세요. 
이를 3회정도 반복하면 좋습니다.


초기감기가 오는듯 하면 
따뜻한 물에서 땀을 빼주면 몸 속의 '사기'가 빠져나와 
감기가 치료됩니다.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잠자리 들기전 1시간 전에 37~39°C 의 따듯한 물에 
2~30분정도 반신욕 후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체온을 유지하고 자면 좋습니다.

※ 요즘같은 열대야에도 냉수샤워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샤워가 
체온유지에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허리 또는 어깨가 쿡쿡 쑤시는 분들은 
40°C이하의 따뜻한 물에서 뭉친 근육을 주물러서 풀어주시면 
근육이 쉽게 이완되서 증상이 완화 됩니다.


비만으로 고민중이시라면 
규칙적 온욕으로 비만을 유발하는 몸속 냉기를 몰아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37~39°C 정도의 따뜻한 물에 2~30분간 온욕을 하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활발해져 
심신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겪고 계시다면 
아랫배,골반을 때뜻한 물에 담그는 반신욕,좌욕을 해주시면 
골반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제 드신 술로 인한 숙취로 괴로우시다면 
사우나 대신 가볍게 샤워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숙취에 사우나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소화불랑이신 분들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면 
위산분비가 촉진된다고 하며,

위산과다로 만성위염이신분들은 
40°C정도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위산분비가 억제된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뇌졸중이 있으신 분들은 
37~38°C정도의 온욕만 하시고 뜨거운 열탕은 하지 마세요.
고혈압이나 뇌졸중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어떤것보다도 
걷기운동이 최고입니다.

이상 자신의 몸에 딱 맞는 반신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반신욕 방법 찾으셔서 
꾸준한 반신욕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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