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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이 척박한 땅에 퇴비만 이랑당 한포대(3750원/포대)씩 뿌려주고 비닐만 씌워 줬는데....
렌틸콩은...3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이걸 심었는데...
요렇게 싹이 났어요~~~ 아긍 이뻐라^^
다른 콩들에 비해 많이 약해 보이긴 하네요...
키우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튼튼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합니다.!!!
백태콩입니다. 새들이 다 파먹을까봐 걱정이었죠...^^;
서리태도 잘 큰다고 들었어요~~
두녀석들은 역시나 요렇게 강하게 큰 떡잎으로 뚫고 나옵니다.
강해 보입니다.
완두콩 종자입니다.
완두콩은 조금 늦게 나오는듯 합니다. 파종후 4~6일 정도에 싹이 난다고 했으니 그다지 늦은건 아니지만 싹이 좀 약해 보입니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조금씩 내렸으니 다들 좀더 자라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어제도 좀더 자라있었는데 유공관 심느라 녹초가 되서 사진 찍을 기운이 없었습니다.^^;;
이번주중에 돌고르러 가서 쉬엄쉬엄 일하면서 사진도 찍고 물도 주고 오려고 합니다.
다음주말에는 아이들이 화단 만들기로 했으니 미리 준비도 해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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