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드디어 완성!!! (판석, 몽블랑벽돌과 알자갈)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 드디어 징검다리를 완성했습니다.^^ 야호!!!!

이랬던 공간을....

요렇게~~~

이쁘게 꾸몄습니다.^^ 

몽블랑 벽돌로 경계를 잡고~~ 알자갈로 채웠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통해 올라오면 보이는 텃밭의 수전으로 통하는 징검다리 오솔길입니다.^^

수전에서 입구쪽을 바라보았습니다. 깔끔합니다.^^

우측의 땅은 구배를 잡아서 차후에 비가 온다면 이 오솔길 쪽으로 일부 흐르고 

반대쪽으로는 유공관쪽으로 흐르게 될 겁니다.

아내가 열씸히 흙을 날라다가 구배를 잡는데 끈기가 아주 놀랍습니다.

오솔길 거의 마무리 하고 구배잡고 돌고르는데 힘을 보탭니다.

내일 또 와서 마무리 좀만 더 하면 다음 주말에 잔디 심는것은 가능할 듯 합니다.^^

대략 일을 마무리 하고 우리 아이들 물을 주기 전에 사진부터 찍습니다..^^

렌틸콩입니다. 잘 크고 있습니다.

서리태와 메주콩입니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둘다 아주 잘 큽니다.^^

완두콩입니다. 다른 애들보다 좀 늦게 올라오는데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고구마도 잘 크고 있습니다.^^  이제 물을 줘야겠네요....ㅎㅎ

고구마 뒤로 최근에 5주 심은 포포나무 모종도 보이네요~~~ 잡초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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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가서 또 일하고 사진과 영상 찍어 오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