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트릭아트뮤지엄) - 헤이리점

안녕하세요~

논산에 전원주택을 꾸며가고 있는 

행복한 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헤이리에 있는 트릭아트뮤지엄인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 요미가 제주도에서 트릭아트뮤지엄에 갔다온게

기억에 많이 남았나 봅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이름으로

인사동과 헤이리에 있네요^^

 

박물관은 살아있다 홈페이지

(http://alivemuseum.com/)

 

 

성인 8천원, 소인 7천원인데...

 

네이버에서 예매후에 가면 성인,소인 동일하게

4,8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가실분들은 꼭 예매하고 가세요~~

 

예매는 아래를 클릭!!

http://booking.naver.com/5/booking/svc/13798

저희는 7명이 함께 대대적으로 가서 봤습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앞에 도착했는데 배가 출출해서 일단 요기부터 하려고

근처 못난이식당이라는 분식점에 갔습니다. 지하에 있는 곳인데요...

 

컨셉이 옛날 컨셉입니다. 한 70~80년대정도...?

 

 

요렇게 디제이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우리 요미 너무 귀엽죠? ㅎㅎ

 

 

쁘니는 제법 폼이 나고요^^

 

저도 옛날 물건들 앞에서 한컷!!

 

 

이발소가 있길래 들어가서 포즈를 잡아봅니다.^^

 

이런 불량식품들도 있습니다.^^ 몇개사면서 콩알탄도 사서

장난도 오랜만에 치고 재밌었습니다.^^

 

나와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들어가기 전입니다.

 

자! 이제 입장합니다.^^

엄청 시원합니다.

 

우리 요미...포즈를 아주 잘 잡습니다.^^

이제부터 사진 퍼레이드입니다.^^

 

 

요미파워!!!

 

에구에구 망가뜨렸구나...ㅋㅋ

 

진짜로 물구나무를 선 것일까요? ㅎㅎ

 

으아아아아악!!!!

 

나도 떨어진다아아아아~~

 

 

어라? 누가 날 잡아당기지?

 

맛있는 우유를 마시자~~ 꿀꺽꿀꺽!!!

 

저는 천장에도 붙어 있을 수 있답니다.^^

 

하늘을 나르는 요미~~~

 

요것도 재미있습니다. 전 176cm, 저희딸은 163cm 입니다.^^

신기하죠?

 

이거 완전 작품 사진입니다. ㅋㅋ

슬램덩크하는 요미!!! 멋져~~

 

 

트릭아트뮤지엄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들 헤이리로 오세요~~~

 

이상 헤이리에 있는 트릭아트뮤지엄,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리뷰였습니다.